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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의 첨단 의술을 전수받기 위하여 베트남 의료진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성모병원은 금년 전반기 태국 의료진 연수에 이어 최근 두 번째 최신 술기 교육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베트남에서 방문한 의료진은 3명의 젊은 외과 의사들로 대장항문외과 이윤석 교수의 복강경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직접 배우기 위해 연수 과정에 참여했다.
이윤석 교수는 3000여 례의 복강경 대장암 수술을 집도하는 등 로봇 및 복강경 수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베트남 의료진은 이 교수가 복강경수술을 시행하는 동안 직접 참관해 전반적인 진행과정과 수술 방법에 대하여 배웠으며, 수술 수 자유로운 토론과 논의 시간을 가져 복강경 수술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습득했다.
또한 병원 시뮬레이션센터에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등의 술기 실습 시간을 비롯해 자국의 수술 영상에 대한 이 교수와의 논의시간도 가졌다.
베트남 의료진들은 “이윤석 교수의 복강경 수술은 정말로 놀라운 수준이었다”면서 “서울성모병원 수술과 교육 시스템을 보며 많이 부러웠다. 더욱 많은 술기와 의료 시스템을 더 많은 베트남 의료진이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의료 수준이 낮은 국가의 의료진을 도와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게 하고 싶다”며 “진료와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