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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원장 이근)이 구랍 세종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 전국적으로 총 1000곳의 병·의원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상호 의뢰를 긴밀히 하고 ▲의학정보 교류 및 시설이용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의료인 교육 및 기타인력 교육 상호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000년 진료협력센터를 개소한 가천대 길병원은 세종병원과 손을 잡음으로써 전국에 진료협력을 맺은 병의원 수가 1000개를 달성하게 됐다. 1000곳의 협력 병의원 중 협력의원 821개, 협력병원 179개다.
이들 협력 병의원과 상호 의뢰하는 연간 환자는 7만여 명이다.
이근 병원장은 “향후 전국 협력병의원을 통해 각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은 심층진찰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진료의뢰회송사업을 펼치는 등 치료가 필요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