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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포르민 복합제 중 최소 ‘듀비메트 서방정’ 출시
종근당 "환자 복약순응도와 치료 효과 높여"
[ 2018년 01월 03일 13시 20분 ]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당뇨병 복합제 ‘듀비메트 서방정’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약 편의성을 높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듀비메트 서방정은 당뇨병 치료 신약 듀비에의 주성분인 로베글리타존과 당뇨병 치료에서 1차 약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메트포르민을 결합해 강력한 혈당강화 효과와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은 약효는 그대로 유지하고 제형 크기를 축소해 사용자의 복약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종근당 자체 기술력으로 부형제의 사용량을 최소화해 0.25/500mg 제품은 기존제품 대비 50%, 0.25/750mg 제품은 28%, 0.5/1000mg, 0.25/1000mg제품은 19%까지 정제 크기를 줄여 메트포르민 복합제 중 가장 작다.

 

종근당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들은 여러 약제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복용하는 약제의 수나 크기가 복약 순응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에 새로 출시한 듀비메트 서방정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듀비메트 서방정 개발 때 복용방법이 상이한 두 약물의 특성을 극복하는 제형기술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 제형화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기술상을 받은 바 있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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