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6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선배님들, 인턴제 폐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대생, 공보의협회장 후보자에 질의…복무기간 단축도 논의
[ 2018년 01월 08일 12시 18분 ]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선거를 앞두고 의대생들과 공보의들이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협회(회장 류환, 이하 의대협)는 8일 제32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선거 후보자들로부터 전달받은 질의서 답변을 공개했다.
 

질의서는 △의대생들에게 공중보건의사의 삶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방안 △의무복무기간 △젊은의사협의체 운영 방향 및 비전 △인턴제 폐지 등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송명제-조중현 후보·정환보-남성현 후보·유호준-오정욱 후보(왼쪽부터)

기호 1번 회장 송명제-부회장 조중현 후보는 “국가는 공보의가 적으면 공중보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공보의 근무기간이 길다고 공중보건이 향상된다는 어떠한 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기호 2번 회장 정환보-부회장 남성현 후보는 “의무복무기간 단축에 대한 공론화에 공감한다”며 "90년대 이후 일반병 복무기간이 30개월에서 21개월로 30%로 감소됐지만 공보의 복무기간은 그대로”라고 지적했다.
 

기호3번 회장 유호준-부회장 오정욱 후보는 “현 정부에서 복무기간 단축을 약속 한 만큼 재논의 가능성은 있다”며 “그러나 현역병 숫자가 줄어드는 만큼 대체복무자 또한 줄이려 할 것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현재 잠잠해진 인턴제 폐지 사안에 대한 질의도 오갔다. 의대협은 “의대협과 대공협이 같이 조율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 기호 1번 회장 송명제-부회장 조중현 후보는 “값싼 의료노동자로만 여겨지는 현 제도는 재정비가 맞다”라며 “단 현재 의대생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며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기호 2번 회장 정환보-부회장 남성현 후보는 “인턴제가 폐지될 경우 전공의 선발, 군의관 징집 가능성 등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한 명의 회원이라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젊은의사협의체와 함께 주장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기호 3번 회장 유호준-부회장 오정욱 후보는 “인턴제 폐지에 따른 레지던트 선발의 불공정성이 우려된다면 보다 공정한 선발 제도를 정착시키면 된다" “이번에는 정말 앞으로 나아가는 정책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윤영채기자 ycyun95@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3파전 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기싸움 '팽팽'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