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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수입업체 (주)윕메니지먼트가 수입‧판매한 의료용겔에서 발암우려물질인 N-니트로소디에탄올아민(NDELA)을 검출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명령을 내렸다.
해당제품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정이나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고주파 기기와 함께 쓰이는 의료용 겔로 발암우려물질 중 하나인 NDELA이 약 126㎍/kg가량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내에 약 3700여개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제품에 대해 식약처는 유통금지 및 회수 처분을 내렸다. 함께 사용되는 고주파기기는 회수대상이 아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해당 수입업체를 현장 점검한 결과 업체가 이미 물질 검출 정보를 알고도 회수를 진행하지 않아 행정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제품을 보관 중인 의료기기 판매업체는 즉시 유통 및 판매를 중지하고 수입업체로 반품·교환을 요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