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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은 갑상선외과 구도훈·배동식 교수가 세계적인 출판사 'InTech-open access publisher'의 'Surgical Robotics (로봇 외과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도훈·배동식 교수는 최근 '인테크(Intech)'라는 과학, 기술, 의학을 비롯한 이공계 분야를 총망라하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대형 출판사가 출간하는 서적에서 '로봇 갑상선절제술' 한 챕터를 집필했다.
두 교수는 이번 책에서 의료용 로봇시스템을 이용해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바바(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로봇 갑상선 수술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바바 로봇 갑상선수술은 양측 겨드랑이와 양측 유륜 주위에 1cm 미만의 최소 절개창을 만들어 로봇팔을 삽입한 후 갑상선과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로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구도훈·배동식 교수는 모두 갑상선 외과 전문의로 지난 수년 간 갑상선 관련 다수의 연구 성과와 함께 로봇 갑상선 절제술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