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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대표이사 성석제)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임상 2상 진행 중인 뇌졸중 치료제와 임상 1상 진행 중인 항암제, 비임상시험 진행 중인 당뇨치료제의 기술 이전 미팅을 진행했다.
뇌졸중 치료제 JPI-289는 임상시험에서 실패한 타 뇌졸중 치료제와 달리 PARP-1(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라는 명확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이 치료제는 2013년부터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원숭이 동물모델 효력시험,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아 전기 임상 2상을 수행 중이다.
항암제 JPI-547은 암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와 '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세계 최초의 항암물질이다.
앞선 비임상 시험에서 탁월한 안전성 및 약효가 확인됐으며 현재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당뇨 치료제 후보물질인 ‘JP-2266’은 설치류 동물모델 시험 결과, 식후혈당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효과가 확인된 후 현재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돼 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JP-2266’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주사제 사용량을 줄이거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주사제 사용을 대체할 수 있는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제일약품 김정민 연구소장은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에서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JPI-289, JPI-547, JP-2266’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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