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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창립 11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전문가 단체로 발돋음 계획을 밝혔다.
의협은 그동안 의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이면서도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향상에 기여하는 사회활동이 부각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의협은 ▲국민건강보호 활동 ▲사회참여협력 활동 ▲의료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국민건강보호 활동은 언론기사, 출판, 방송,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건강의학정보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의협이 하고 있는 활동이다.
의협은 올바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협회 내 국민건강보호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회건강, 건강정보, 학대 대책, 식품건강, 환경건강, 감염관리 등의 분야 전문가들이 6개 분과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기능성 주사제 효과와 안전성, 적절한 사용법 및 관리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미세먼지 대책 수립 토론회를 개최하고 살충제 달걀과 관련한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사회참여협력은 사회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방면의 분야에 동참,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의협은 이를 위해 수돗물시민네트워크,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 남북한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남북의료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인도주의적 원칙에 입각한 대북의료협력 및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의협은 ‘100세 건강시대를 여는 믿음직한 전문인’을 비전으로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추무진 회장은 “올해로 창립 110주년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 의사의 사회적 영향력, 인지도 확대와 의협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 등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존중하는 전문인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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