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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이 2017년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전했다.
매출액은 전년 119억원 대비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16.7억원 대비 84%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2015년 이래 3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3분기 자회사 중단사업손실처리로 일시 감소했다.
GC녹십자셀 측은 "지난 2분기 녹십자의 CT(Cell Therapy)영업을 양수해 항암제 이뮨셀-엘씨의 매출 단가 상승과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처방건수 증가가 가속화 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비약적으로 성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뮨셀-엘씨 처방건수는 2016년 4002건 대비 38% 증가한 5532건을 기록했으며 하반기에는 월 평균 500건을 넘었다. 이 제품은 2015년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연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이후 단일품목으로 연간 200억 매출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GC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생산을 통해 축적한 세포치료제 생산 기술 및 시설, 노하우를 통해 위탁생산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개발업체와 계약을 통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대행하며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득주 대표는 "2017년은 미국 메릴린드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해외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라며 "2018년에는 해외시장 진출의 가시적 성과를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