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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회원들의 관심을 호소하고 나섰다.
의협 중앙선관위는 23일 대회원 메시지를 통해 회원들에게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했다. 선관위는 최근 전체회의를 통해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후보등록을 하고 3월 20일까지 선고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정했다.
이번 선거는 전자투표와 우편투표로 진행되는데 전자투표는 3월 21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우편투표는 3월 5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선거는 별도의 희망자 외에는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인인증만 한다면 간단한 절차만을 통해 투표 참여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의협 중앙선관위 김완섭 위원장은 “이번 회장 선거는 규정 개정을 통해 우편투표를 희망하는 선거권자를 제외하고 모두 전자투표를 기본 방식으로 채택했다”며 “중앙선관위에서 과거 선거의 불편사항을 반영해 회원들이 전자투표를 할 수 있도록 본인인증 절차를 간소화 등 다각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투표 시스템을 개선해도 성공적인 선거를 위해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원활한 투표를 위해서는 선거권자의 정확한 개인정보 확인이 필수다. 선거인명부 열람 기간 내 투표방법 선택과 선거권자 정보에 오류가 없도록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100여 년 역사에 빛나는 의협이 사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료 전문가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후배들을 위한 밝은 미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