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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전문제조기업인 (주)라디안이 최근 본사에서 ‘9번째 이 시대의 영웅 하트가디언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라디안은 시상식에서 자동심장충격기장비로 생명을 살린 의인에게 상을 수여한다.
이날 하트가디언상은 주신탁 응급구조사와 김진 간호사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2017년 11월 26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축구경기를 하던 유모씨를 라디안의 자동심장충격기로 살려냈다.
갑가지 쓰러진 유모씨는 당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다. 대기 중이던 하나구급 이송단 응급구조사 주신탁씨와 간호사 김진씨가 바로 응급처치 시행했고 AED를 사용한 2번의 전기충격 후 자가 호흡이 돌아왔다.
이후 유모씨는 119구급차로 천안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도 호전돼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하트가디언상 수여는 ‘생명을 살리는 기업’으로써 무한한 책임과 소명을 가지고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대표는 “앞으로도 생명을 살린 영웅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교육 해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 소생률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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