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바이오나노학과 안성민 교수와 대구첨복재단신약개발지원센터가 공동개발한 ‘FGFR4 키나아제 간암 표적치료제’를 이뮤노포지㈜에 기술이전하는 협약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과 대구시 지원사업을 통해 가천대 안성민 교수팀과 신약센터 최환근 박사팀이 공동으로 도출한 물질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가천대 안성민 교수팀은 간암의 FGFR4 신호전달경로분석과 약효평가를 수행했고, 대구첨복재단 신약센터 최환근 박사팀은 가천대의 공백기술인 분자모델링, 의약합성, 약물동태, 독성평가 연구를 지원했다.
기술이전에 참여하는 이뮤노포지㈜는 이번 과제의 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가천대학교 스핀오프 회사다.
이번에 개발된 선택적인 FGFR4 저해제와 강력한 멀티카이네이즈 저해제 라이브러리를 기술이전 받아 임상 1상 실시 후 글로벌 제약회사에 기술이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성민 교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얻어진 성과가 창업 및 기술이전으로 이어져서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