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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항체 검사’ 등 5항목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우선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항체 검사는 말 그대로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항체유무를 측정하는 검사다.
기존 항체검사에 비해 검사시간이 짧아 감염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로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극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는 위장점막에 감염되는 세균으로 위선암, 위림프종, 위궤양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알려졌다.
‘18F 플루오로콜린 활용 PET, PET/CT’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전립선암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인 18F 플루오로콜린을 이용해 양전립선암 및 전이 여부를 진단한다. 병기를 설정하고 치료 방향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또 부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에게도 수술 전 병변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 수술 부위 결정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프로브 기반의 공초점 레이저 현미내시경검사도 통과했다.
식도, 위, 담관의 이형성 및 암성 병변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프로브 기반의 공초점 레이저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세포의 변화를 관찰하는 기술이다. 생검 및 절제가 필요한 병변을 정확히 감별해 불필요한 생검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아실카르니틴 정량검사는 대사이상 질환이 의심되는 신생아 및 유전성 대사이상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혈액내의 아실카르니틴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지방산 산화장애 및 유기산 대사장애를 감별진단하고 치료효과를 추적관찰 하는데 활용이 가능해 신의료기술로 올랐다.
마지막으로 혈액점도검사는 심혈관 질환 및 말초혈관 질환자의 혈액을 채취, 혈액점도를 측정해 질병의 치료 및 예후 예측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 안정성 및 유효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으로 복지부 및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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