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신제약이 세종에 새로운 둥지를 튼다.
신신제약은 지난 30일 세종첨단산업단지에서 이귀현 세종시 경제산업국장과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신신제약은 세종공장 건설을 통해 품질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고 강화되는 GMP규정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종공장은 세종시 소정면내 첨단산업단지 내 3만8285㎡ 부지에 약 500억원을 투입, 본사 및 공장을 건립하고 종업원 350여 명을 상시 고용할 계획이다. 오는 2019년 초 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세종공장은 주력 제품인 아렉스 라인의 전공정 자동화를 통해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뿐 아니라 자동제어 방식 및 하이렉을 통한 물류시스템의 개선으로 작업자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 공장이다.
또한 TDDS(경피형 약물전달 시스템)핵심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파이프라인 확장과 맞물려 패치제 전용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공장 완공 시 신신제약의 생산량은 안산에 있던 기존 공장보다 3배에서 최대 5배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은 "신신제약에 있어 2019년은 아주 의미있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창립 60주년과 맞물려 세종공장 완공, 서울 마곡지구 R&D센터 건립 등 신신제약의 가장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첨단 스마트 공장인 세종공장을 기공함으로써 생산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