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CJ헬스케어, 지속형조혈제 바이오시밀러 中 기술수출
계약금 비공개, 일본 YLB 이은 두번째 성과 주목
[ 2018년 01월 31일 11시 03분 ]

CJ헬스케어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J-40001’이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진출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30일 중국 NCPC 본사에서 NCPC GeneTech Biotechnology사(이하 NCPC GeneTech사)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인 CJ-40001(성분명 Darbepoetin alpha)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NCPC GeneTech사에 이전하고, 계약 체결 및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초기 계약금에 대해서는 양사가 비공개키로 결정했다.
 

NCPC GeneTech사는 중국 내 CJ-40001의 임상시험부터 허가, 생산, 판매 권리를 독점적으로 보유한다.
 

세계 2세대 EPO시장은 약 3조원(2016년 IMS기준)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2세대 EPO 제품들이 출시되면 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J헬스케어가 기술 이전한 NCPC GeneTech사는 향후 중국에서 연간 1000억 원대 규모의 2세대 EPO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8년 1세대 EPO제품(제품명 에포카인/성분명 Erythropoietin)을 세계 3번째이자 국내 최초로 개발, 출시한 CJ헬스케어는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R&D 역량을 쌓아왔다.
 

1세대 EPO보다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을 개발해온 CJ헬스케어는 지난해 일본 YLB사에 기술 수출하며 일본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이번 계약으로 중국 시장에도 진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NCPC GeneTech사는 중국 대형 국영제약사 NCPC(North China Pharmaceutical Group Corporation)의 바이오 의약품 전문 계열사로, 1998년 설립됐다.
 

중국 EPO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 전 지역에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선도적인 제약회사 중 하나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CJ-40001의 기술수출로 일본에 이어 중국에 CJ헬스케어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역량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향후 중국을 시작으로 동남아, 중남미 등 세계 시장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PO(Erythropoietin)는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치료제(조혈제)로, CJ헬스케어는 기존 주 3회 투약하는 1세대 EPO 대비 주1회 또는 2주에 1회 투약하도록 투여횟수를 개선한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오리지널 제품은 쿄와하코기린 ‘네스프’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