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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형외과 임플란트 의료기기 업체 오스테오닉이 오는 2월21일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 계획을 밝혔다.
오스테오닉 이동원 대표이사는 3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월 1일부터 수요예측 후 8~9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국가별 표준 인허가 취득을 지속하고 덴탈과 에스테틱 등 다양한 적용분야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오스테오닉은 2012년 설립된 의료기기업체로 자본금은 30억이다. 2013년 의료용 스크류 특허를 등록한 후 두 개·구강악안면 성형 및 재건을 비롯해 외상·상하지 고정, 관절보존 등에 사용되는 금속 및 생분해성 복합소재 임플란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동원 이사는 “정형외과용 임플란트는 생물학적 특성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기술 및 재료가 다변화하고 있다”며 “여러 소재들의 제품화가 시도되고 있으나 뼈와 유사한 기계적 강도를 갖춘 생분해성 복합소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업체는 오스테오닉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오스테오닉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생분해성 복합소재 제품 ‘sports medicine kinex’는 골형성유도능을 구현했으며 기존 생분해성 폴리머와 달리 2차 제거수술이 불필요하다.
이 이사는 “국내·외 70개 이상의 대리점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출비중을 최소 60%로 유지하고 있다”며 “메이저 기업 수준의 제품을 기존 제품 대비 30%이상 저렴하게 공급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테오닉의 2016년 매출액은 2015년 대비 89.3%성장한 66억, 지난해 3분기 누적매출액은 50억을 기록했다.
이 이사는 “올해는 150억, 2020년에는 300억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이 포진한 서유럽과 미국에도 비브라운과의 공급협약, OEM 등의 전략적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