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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전상훈)이 스마트 건강 플랫폼 ‘Health4u(헬스포유)’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리뉴얼 오픈했다.
새로운 헬스포유에서는 기존처럼 진료기록과 처방받은 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모바일 기기에서 이를 내려 받거나 삼성헬스 및 애플의 건강 앱과 연동해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환자가 의료 소비자로서 본인의 의료정보를 보유하고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세계적 캠페인 ‘블루버튼 이니셔티브(Blue Button Initiative)’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
분당서울대병원 디지털연구소장 유수영 교수팀은 의료정보 시스템 활용성과 확장성을 한 단계 높였고, 최신 의료정보 데이터 전송 표준을 적용했다.
향후 의료기관간 진료정보 교류체계 구축이 완료되면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스마트폰에서 측정하거나 입력한 각종 수치를 의료진이 확인하고 적정한 권고수치를 입력해 환자가 참고하는 기능은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으로의 진전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처방받은 약의 복용시간을 알려주거나 지문인식을 통해 편하게 로그인하는 등의 각종 환자 편의기능도 리뉴얼된 헬스포유에 추가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이호영 의료정보센터장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헬스케어 IT를 통한 의료 공공성 확대를 선도해온 만큼 의료 소비자 주권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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