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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세의료원 빅데이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수상작으로 ‘우리 동네 세브란스’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4일 의료원에 따르면 연세대 김종엽·최혁(의학과)·정명호(컴퓨터과학과) 등은 연세암병원 서암감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700만원의 상금과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어 고려대 조영우(컴퓨터학과)·성균관대 문성호(소프트웨어학과)·덕성여대 정소영(Pre-Pharm Med과) 등 대학연합팀인 메딕트가 대학부에서, 동탄국제고등학교 정다인·김요섭 등 플로우팀이 고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리 동네 세브란스팀은 세브란스병원과 연계된 협력 병·의원을 쉽게 검색하고, 그 위치를 구글지도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앱을 개발했다.
심사단은 경증 외래환자를 지역 협력 병·의원으로 분산시키는 등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유인했다는 데에 큰 점수를 줬다.
메딕트팀은 장기 입원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욕창 방지를 위해 기존 욕창환자 빅데이터 분석했다. 이를 통해 담당 의료 인력이 환자별로 높은 빈도로 생기는 욕창 부위와 발병확률을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플로우팀은 장기 입원환자에게서 많은 합병증인 욕창 방지를 위해 기존 욕창환자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환자별로 높은 빈도로 생기는 욕창 부위와 그 발병확률을 담당간호사들이 손쉽게 검색해 사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혁재 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실장은 “이번 아이디어들이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보다 나은 헬스케어 생태계를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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