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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병원(병원장 허재택)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카자흐스탄에 건강검진센터 개설을 추진한다.
5일 병원에 따르면 허재택 병원장은 최근 4박 5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 Bulat Bakauov 파블로다르 주지사와 검진센터 개설에 대해 합의했다.
파블로다르 주지사는 동아대병원 검진센터 설립에 필요한 각종 시설 무상 지원과 별도 프로젝트팀 발족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동아대병원은 디지털 X-선 장비, 초음파 진단장비 등 검진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검사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의사 등 의료인력 초청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허재택 원장의 다양한 활동과 파블로다르주와의 합의내용은 카자흐스탄의 권위있는 언론매체들을 통해 비중있게 보도됐고,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허재택 원장은 “검진센터 설립을 통해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들에게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향상과 의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아대병원은 러시아환자 진료비율이 전국 상위권이다. 특히 최근 카자흐스탄 의사연수, 의사초청 세미나, 현지 병원 진료협약 등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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