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에 클라우드 기반의 ‘운동선수 의료정보 관리 솔루션(AMS: Athlete Management Solution)’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IOC)와의 파트너십으로 개발된 이번 솔루션은 GE의 첨단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부상 및 질병 기록과 더불어 특정 경기와 경기 장소, 훈련 과정 등 종합적 정보를 제공해 의료진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조력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대회에서도 활용될 계획이며,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유의미한 데이터는 올림픽 대회에서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장기적인 개선을 위해 쓰일 방침이다.
예를 들면 부상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나 특정 경기장소에서 관람한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질병관련 증후를 감지할 수 있다.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안 기능이 내장돼 의료진이 경기 기간동안 올림픽 선수촌 내 병원인 폴리클리닉, 인근 병원, 또는 숙소에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원격으로 솔루션과 관련 데이터에 접속이 가능하다.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IOC) 의무과학국장 리차드 버젯(Dr Richard Budgett) 박사는 “IOC는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세계적 수준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AMS는 의료진들이 선수에게 개인별 맞춤 훈련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