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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종합정보시스템이 오는 14일 입찰될 예정이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시스템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보건·의료분야 관련 입찰예상가 총 69억 3400만원, 재난·안전 관련 입찰예상가는 총 86억 1800만원으로 공개됐다.
조달청은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간 입찰동향’을 8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입찰이다. 식약처가 주관하는 입찰의 추정가격은 54억 7300만원이다. 입찰방식은 협상계약으로 진행되며, 분야는 용역이다.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이란 의약품 안전 정보를 종합 분석·관리하는 것으로, 의약품 임상시험 정보·의약품 허가 및 심사·약품제조 및 품질 관리기준(GMP) 실사· 지도 및 점검·이상 사례보고·약물 독성 정보 등을 포함한다.
이외에도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는 ‘메디컬 융합소재 실용화센터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 용역’ 입찰에 나선다. 재단이 주관하는 입찰 추정가격은 14억 6100만원이고, 계약방법은 PQ를 따른다. 개찰일자는 14일이다.
한편, 이번 주간 입찰동향에는 재난·안전 관련 계획도 포함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이뤄질 ‘통합재난안전정보체계 확대 구축’ 개찰은 14일이고, 추정가는 50억 3800만원이다. 계약은 적격심사를 통해 이뤄지며, 분야는 물품 구매에 의한 계약으로 분류됐다.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3일 ‘2018 중형펌프차 10대’ 입찰 추정가로 26억1400만원을 책정했으며, 규격가격 형식으로 계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