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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원장 최원준)이 노사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지난 8일 점심시간 최원준 병원장과 정영준 보건의료노조 건양대병원지부장 등 10여 명의 노사 임원진이 교직원 식당을 찾아 직원들에게 핸드로션을 선물하며 격려했다.
병원 업무 특성상 감염예방을 위해 알코올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는 것을 개선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임원진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노사화합을 통해 병원 발전과 고객만족 증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건양대병원은 지난해 12월 처음 시행한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무분규 자율합의를 이끌었다. 보건노조는 성명을 통해 발전적 노사관계를 모색,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했다고 평했다.
최원준 병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해 갈등을 봉합하고 노사가 합의한 세부사항을 적극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