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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의 마음 치유에 나선다. 개인적인 고민부터 직무관련 고충까지 속내를 듣고 어루만질 예정이다.
이 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은 복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상담프로그램 ‘마음쉼터’를 운영한다.
‘마음쉼터’는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일과 삶의 균형 및 조직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복지부와 분당서울대병원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심리전문가가 일주일에 한 번 세종청사를 찾아 복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분야 전반에 대해 대면상담 및 전화상담을 진행한다.
성격, 스트레스, 자녀양육 등 분야별 상담내용을 토대로 적합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부서별 집단상담,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외부연자의 초청특강도 실시한다.
상담 및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도 연계할 수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전상훈 원장은 “의료 공공성 및 정신건강증진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복지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의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고 국민건강 증진에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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