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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대표 박전교)이 미국 Glenmark社와 최대 7000억원대 규모의 제네릭 점안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BPI社와의 4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 미국 제약사와의 안과제품 수출 계약이다.
계약기간은 품목별 등록 완료 후 10년이고 동기간 예상 매출은 약 7000억원이다. 계약 품목은 총 6개로 녹내장 치료제, 항알러지제 등 미국내 사용량이 많고 시장 규모가 큰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삼천당제약은 향후 미국시장에 안과용 제네릭 제품 주요 공급사로 확고히 자리잡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계약은 상품판매로 인한 총이익의 70%를 가져오게끔 되어 있고 이를 통해 약 6,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Glenmark社와 삼천당제약은 미국 안과제품 영역에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이번 6개 제품 외에 다른 제품 계약을 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Glenmark社는 2016년 기준 연간 매출 1조5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로 매출의 4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연간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빠르게 미국 제네릭 메이저 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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