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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올해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제2기 후속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지정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기 사업에서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24시간 365일 전문의 진료체계를 운영하고 핫라인 구축을 통한 신속한 진료 체계와 표준 진료지침을 수립 및 보급했다.
후속 사업은 지난 5년 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반으로 활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개발한 인하콜(실시간 양방향 정보교환 시스템)을 통해 병원 방문 전 단계(전원, 이송)에서의 질환별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 그리고 도서지역을 비롯한 1, 2차 협력병원과 핫라인 및 양방향 소통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센터는 그간 심뇌혈관질환 예후를 결정하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병원 도착 후 경피적 관상동맥술 시술까지의 시간을 2010년 78분에서 2017년 56분으로 단축시켰으며, 병원 도착 후 혈전용해제 투여까지의 시간은 44분에서 34분으로 단축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센터는 차후 인천지역 취약지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지 현황 조사,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효과평가 실시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권역전체로 확대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정한영 센터장은 “후속 사업은 지난 5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지를 비롯해 인천 전지역에 심뇌혈관질환 관리와 교육홍보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