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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뇌전증 신약 '제비닉스' 국내 독점판매
포르투갈 Bial사와 계약
[ 2018년 02월 27일 11시 55분 ]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포르투갈 Bial사(대표 António Portela)가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인 ‘제비닉스’(성분 Eslicarbazepine Acetate)의 국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환인제약 본사에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비닉스’는 1일 1회 용법의 신약으로 현재 미국(Aptiom) 및 유럽(Zebinix)에서 승인 및 발매되고 있는 품목이다.

주성분인 에스리카바제핀 아세테이트(Eslicarbazepine Acetate)는 유럽에서 신규 성인환자의 부분발작에 대한 단독요법과 함께, 성인 및 6세 이상 환자에서의 부가요법을 적응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성인 및 4세 이상의 뇌전증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품목이다.
 

Bial사 António Portela 대표는 “신경정신과 영역에서 특화된 환인제약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제비닉스’가 한국의 뇌전증 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Bial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뇌전증 치료제 신약 도입을 통해 신경과 영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인제약은 신속한 품목허가의 진행을 통해 기존에 발매 중인 뇌전증 약물들과 함께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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