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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조차 없는 동네의원 원장을 위한 복지체계를 형성하고자 한다. 봉직의들과 가장 다른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의사연금제도 등을 도입해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27일 서울특별시 강북구의사회 제 24차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 기호 1번 추무진 후보자[사진]는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추 후보자는 “의협회장으로 재직하면서 3년간 재정 흑자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토대로 의사 복지체계를 형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해 많은 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병원을 문닫게 되면 퇴직금 조차 없는 현실이다.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봉직의들과의 너무나도 큰 차이다. 이 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39대에 이어 40대 의협회장으로 선출되면 바로 이 부분에 집중할 것이다. 복지체계를 형성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사연금제를 도입할 것이다. 복지체계를 잘 갖춰야 잘 진료할 수 있고 그 동네의원의 역할이 더 단단하게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추 후보자는 그간 주장해왔던 ▲문재인 케어 저지 ▲진찰료 30% 인상 ▲종별가산 15% ▲다양한 만설질환 수가체계 형성 등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추 후보자가 지속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동네의원 대상으로 복지체계를 만들고 적정수가를 보전해 동네의원이 국민건강권을 책임질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주장이다.
한편, 이날 강북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조규선 서울탑비뇨기과의원 원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 원장은 강북구 의사회 총무, 부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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