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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인증 평가시스템은 당연히 좋고 문제가 없다. 그러나 계속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평가는 평가대로 받고 이를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열린 고려대학교 의료원 보직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JCI인증 평가를 받았음에도 병원 내 안전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자 박종훈 병원장이 이같이 대답.
박 원장은 이어 “의료에 있어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설령 집행부가 재원을 아끼기 위해 잘못된 지시를 내리더라도 말단에서 건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
끝으로 그는 “고대안암병원은 벌써 4차 JCI 인증을 앞두고 있다. 10년이 다 돼가는 만큼 이제는 문화가 돼야 한다”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