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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원전해체와 방사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경성대 에너지과학과 조성진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주임과장이 ‘방사선의학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국제원자력대학원 김창락 교수가 ‘원전해체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미국과 영국, 독일의 원전 해체 사례례를,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한은옥 교수가 ‘원전해체와 사회적 소통’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2부에서는 방사선보건원 이종근 박사가 ‘원전해체와 방사선역학’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 핵의학과 이홍제 과장은 ‘원전해체와 디지털 헬스케어’를, 방사선보건원 최승진 박사는 ‘원전해체시 응급의료 구호’를 주제로 원전해체시 고려돼야 할 사항과 작업자 보호, 방사선 비상 의료체계를 소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공사발전 전희수 부사장은 "신규 원전 공사를 선진국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비용으로 하고 있고 현재까지 충당해 놓은 원전해체 비용으로 안전한 원전해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 양승오 과장은 "원전해체와 관련, 안전 문제부터 방사선의학, 헬스케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되는 자리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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