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오늘(6일)부터 8일까지 원주 본원에서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선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료수가·기준 신규 설정 등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베트남 보건부와 사회보장청, 세계은행의 요청에 의해 기획됐다.
3일간 베트남 보건부 국장 및 사회보장청 주요 고위 공직자가 연수에 참석하며, 심평원의 ‘의료심사평가 매뉴얼’을 기반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베트남이 직면한 주요 의료현안에 대해 심평원 전문가 그룹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맞춤형 문제해결 방식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보건의료정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3월 바레인에 세계 최초로 건강보험시스템 수출을 성공시킨바 있으며, 이후 중동 및 아세안 국가 등 건강보험개혁을 추진하는 국가들의 방문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2017년 한해동안 심평원에는 33개국, 211명이 방문해 건강보험 지불시스템 견학 및 교육을 받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보편적 의료보장(UHC) 확대 및 보건의료 개혁을 추진 중인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현 정부의 新남방정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