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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 동남아 수출
부광약품, 작년 말 필리핀 허가 완료·금년 베트남 미얀마 등 진행
[ 2018년 03월 06일 18시 05분 ]

부광약품에서 자체 개발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량신약 '덱시드정'이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4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부광약품은 지난 2016년 인도네시아 제약사 칼베인터내셔널과 동남아 6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12월 허가 신청을 완료한 필리핀을 시작으로 올해는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에 허가 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덱시드정'은 지난 2014년 부광약품이 자체 개발 후 한국에서 발매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기존 치옥트산 치료제의 주활성 성분만 분리해 효과는 유지하고 환자의 복약편의성과 안전성은 높인 제품이다.
 

당뇨병의 가장 흔한 합병증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드가 올해 하반기부터 동남아국가에서 발매되는 만큼 부광약품에서는 각 나라별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약 발매가 시작되는 2019년 상반기부터 5년간 1500만달러(약 161억원) 이상의 수출 성과가 예상된다.
 

부광약품은 치옥타시드와 덱시드를 보유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작년 국내에서 약 260억원의 원외처방(UBIST기준)액을 달성한 바 있다.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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