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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가 한양대구리병원 성형외과 A교수의 논문 위조 논란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고, 징계위원회(징계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답변을 내놨다.
6일 한양대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은 A교수 논문 위조 논란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고, 지난 2월 연구진실성위원회 재심까지 마쳤다.
위원회는 논문 위조에 대한 판단을 하는 기구로 통상 예비조사-본조사-검증단계 등의 과정을 거친다.
한양대는 위원회 결과에 따라 징계위에 안을 상정했다. 위원회 논의 결과는 A교수에게도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징계위 결과가 언제 나올 지는 불투명하다.
한양대 관계자는 “논문 위조에 대한 A교수의 소명을 들었으나 정부가 공인하는 기관이나 제3자에 또 한 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징계 결과가 언제 나올 지는 확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가짜 박사학위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지난 2008년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며 “박사학위를 인정하지 않고, 호봉수·직급 재산정 등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공중파 방송은 “A교수가 논문을 위조하고, 10년 전 가짜 박사학위 논란을 겪기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