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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윤보현 국립나주병원장)는 최근 ‘성인 ADHD 바로알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사회구조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현대 사회인들에게 정신건강은 육체적 건강 못지 않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DHD는 아동에서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ADHD 환자의 50~65% 이상이 성인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정신질환으로 우울, 불안 등 다양한 공존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이에 KMI와 우울·조울병학회는 국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편견, 정확한 정보 부재로 치료율이 낮은 성인 ADHD를 올바로 알리는 질환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KMI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안내서를 통해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WHO(세계보건기구)가 개발한 자가 체크리스트(ADHD Self-Report Scale)를 통해 손쉽고 빠르게 본인의 성인 ADHD 여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우울·조울병학회 윤보현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성인 ADHD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막연한 거리감이 해소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KMI 김순이 이사장은 “건강검진을 통한 질병예방과 육체적 국민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의 측면에서도 예방적 차원의 진단과 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보다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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