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병원이 3월부터 청각장애인 환자를 위한 의료수어(手語)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의료수어통역사가 있는 국내 상급종합병원은 세브란스병원이 유일했지만 아주대병원이 서비스를 실시하며 의료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 번째 상급종합병원이 됐다.
의료수어통역 서비스는 진료과에서 청각장애인 환자의 진료 시 수어통역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사회사업팀에서 수어통역사를 배정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통해 청각장애인 환자가 겪는 병원 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종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