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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흡인세포병리검사, 헬리코박터파이로리항원검사 등 2개의 검사항목이 신의료기술에 진입했다.
19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8년 제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림프절 검체에 대한 액상흡인세포병리검사가 통과했다
이 검사는 미세바늘을 이용해 조직검체를 채취한 후, 특수 용액 및 자동화 장비로 진단에 방해가 되는 성분(혈액, 점액, 염증세포 등)을 제거함으로써 세포관찰을 용이하게 하여 진단율을 높이는 검사법이다.
위원회는 “원발성 및 전이성 림프절 암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액상흡인세포병리검사를 시행할 경우, 림프절 악성종양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 대변항원검사도 신의료기술에 진입했다.
헬리코박터파이로리는 위장점막에 감염되는 세균으로 위선암, 위림프종, 십이지장궤양 등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 검사는 감염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대변 검체를 채취해 헬리코박터파이로리 항원을 검출하는 검사다.
위원회는 “기존 요소호흡검사를 수행하기 어려운 소아 환자에게도 수행할 수 있고, 더욱 신속하게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며 이 검사를 신의료기술로 통과시켰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복지부 및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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