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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업 미라셀, 세포은행 사업 확장
[ 2018년 03월 21일 09시 19분 ]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이 국제미라줄기세포은행에 이어 스마트스템셀 주식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줄기세포 보관 사업을 확장했다.


미라셀의 세포 보관 기술력을 이용한 스마트스템셀 뱅킹은 혈액, 골수 및 지방조직으로부터 분리된 줄기세포, 면역세포, 성장인자 등을 포함하는 프리미엄 세포은행이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세포은행들과는 달리 월등한 세포 회수율은 물론 유익한 성장인자들이 함께 농축돼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프리미엄 헬스체크 패키지를 함께 구성할 수 있어 DNA분석, 세포건강도 검사는 물론 생체나이검사, 텔로미어검사 등을 통해 질병 또는 노화정도를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다.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동시에 보관해 맞춤형 자가세포치료제로서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동 구성물에 포함돼 있는 다양한 성장인자들로 인해 보다 신속하고 증대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미라셀 관계자는 “네트워크 병원과 협력해 뱅킹 후 언제든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줄기세포치료 대중화를 위해 여러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태국,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세포보관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제휴 기관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뱅킹은 건강한 세포를 은행에 맡기듯 보관해 두는 서비스다. 훗날 암에 걸렸을 때 보관해 둔 자신의 세포를 활용해 치료하기 위함이다. 30~40년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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