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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스마트메디 연구모임(대표의원 윤종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27일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AI(인공지능)・로봇이 결합된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현 주소'를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로봇기기, 인공지능, 빅데이터가 결합된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입법과제 및 정책 발굴을 비롯한 효율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본다.
이상은 연세의료원 Health-IT 산업화지원센터 특임교수가 '의료 인공지능 적용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박민정 팀장(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강영규 연구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첨단의료기기과) ▲고서기 사무관(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 ▲최진혁 사무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역할 및 향후 과제들을 다룬다.
의료기기산업협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이재선 로봇 분과장(미래컴퍼니 전무) ▲이성웅 빅데이터 분과장(IBM코리아 상무) ▲김재홍 3D프린팅 분과장(대웅제약 팀장) ▲김민준 스마트헬스 분과장(H3시스템 대표)도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종필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기술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지만 ICT를 활용한 첨단의료기술은 선도국인 미국의 70~80% 수준으로 약 4년 정도의 기술 격차가 벌어져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제는 첨단의료기기 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R&D 투자와 정부의 적극적인 실행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정부, 의료계, 학계, ICT기술 전문가 등이 협업해 앞으로 계속 육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7년 2월 출범한 '스마트메디 연구모임'은 3D프린팅 의료기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을 포함한 각종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법과 제도를 정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