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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메디슨 인력 600여 명을 판교로 이동시키로 최종 결정. 삼성메디슨이 4월 중으로 판교 삼성물산 건물에 입주를 마치면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 일부 인력과 함께 삼성 의료기기 관련 사업이 모두 판교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의료기기에서 별도 라인을 확보했는데 삼성전자의 경우 디지털 엑스레이와 영상 처리 솔루션을,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는 실정. 최근 KIMES에서도 삼성전자는 저선량 X-ray 및 영상 처리 기술을 선봬.
의료기기 관련 사업부 집결로 일각에서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데 삼성메디슨은 현재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를 비롯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등 관련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보 중. 이와 관련, 삼성메디슨 관계자는 "사무실 이전 외에 결정된 사항은 없다. 그런데 삼성전자 의료기기 쪽과 합병설이 자꾸 불거져 곤란하다"고 난처한 입장을 피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