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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조중생 교수가 경남 김해 소재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다.
지난해 말 경희의료원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해중앙병원’은 지난 3월 1일 병원 명칭을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바꾸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그러나 초대 병원장을 선임하지 못해 지난 3주 동안 공석이었는데 드디어 병원장 자리가 확정된 것이다.
조중생 교수[사진]는 3월까지는 경희의료원에서 그대로 진료를 보고 4월2일부터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으로 이동해 병원장 역할을 담당한다.
조 교수는 경희대학교병원에서 동서협진센터 소장, 이비인후과 과장을 맡았으며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섭외이사, 대한비과학회 상임이사, 제11대 ARSR학회 회장, 국제알레르기비염 기초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도 경희의료원은 5명의 의료진을 함께 파견해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에서 진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조중생 교수는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아직까지는 경희의료원에 있다.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 원장을 맡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언제까지 병원장을 맡게 되는지 등 구체적으로 이야기 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희의료원 교육협력 중앙병원은 김해시 내 대학병원 설립을 최종 목표로 잡고 단계적으로 협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며 현재 경희의료원과 교육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인적 교류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