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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홍옥녀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간무협은 지난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제4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0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홍옥녀 회장은 출석 대의원 287명 중 75%(총 214표)의 득표율로, 70표를 획득한 최경옥 후보를 누르고 연임에 성공했다.
부회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처음 시행한 이번 선거에서 홍옥녀 회장이 당선됨에 따라 부회장 후보였던 임선영, 김길순, 정재희, 하식 후보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기호 1번으로 출마한 홍옥녀 회장은 정견 발표에서 간호조무사단체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안 국회통과 등 19대 집행부에서 추진한 정책 사업 성공을 위해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2번 최경옥 후보는 간호조무사 전문대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새판 짜기가 필요하다며 회장 교체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당선 후 홍옥녀 회장은 "앞으로 71만 간호조무사에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옥녀 회장은 4월 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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