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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외과계의 유명한 교수 2인의 암투병 과정이 최근 원내서 회자. 한 사람은 비교적 젊었을 때 소화기계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과 항암치료 후 10여 년 이상 경과하면서 사실상 완치된 것으로 판단. 현재 그는 운동 등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전언
반면 다른 시니어 교수는 몇 년 전 구강 내 암으로 수술을 받고 경과가 좋았으나 올해 초 재발돼 다시 수술을 받아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이 깊어졌다는 전언. 더욱이 그 교수는 인품이 매우 훌륭해서 후배 교수들이나 제자들이 많이 따랐던 상황. 재수술은 잘 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그의 쾌유를 비는 간절함의 목소리가 많은 실정.
이와 관련, 병원의 한 교수는 “암이 재발됐다고 들었다. 병원도 떠나셨는데 재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좀 답답했다. 복강경 암수술을 국내서 제일 많이 하신 분인데 정작 자신의 암에 대해서는 저런 상황이 발생해 너무 안타깝다. 재수술이 잘돼서 다시 넉넉히 웃으시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희망섞인 바람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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