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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학교는 최근 대청병원과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군의무학교는 지난 199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군내 응급구조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근래 91.2%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내에서 필요한 응급처치 관찰 등 2급 응급구조사에게 필요한 임상실습 시간 이수 및 전문능력 향상 기회는 제한되는 측면이 있었다.
이에 의무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구조사 양성 교육생에게 포괄적인 응급처치 및 치료 등 임상 실습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의무학교장 김인영 대령은 “지역의 대표 응급의료기관인 대청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2급 응급구조사 양성 시 우수한 임상실습 환경에서 보다 수준 높은 응급처치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국가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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