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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충북 금산군, 경남 통영시,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은 이용률 하락에 따라 향후 경영난이 가중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 영양군, 충북 서산시, 부산 중구, 강원 영월군의 경우 이용률이 90%를 훌쩍 넘으면서 장기요양시설 부족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10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도 전국 시군구별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별 장기요양기관 이용률 현황’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작년 말 기준 전국 시군구별로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의 수와 정원 대비 현원의 이용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노인요양시설은 84.3%, 주야간보호시설은 63.5%를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요양시설은 1.6%p, 주야간보호시설은 2.1%p 이용률이 증가했다.
지역별 이용률 현황을 살펴보면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99.1%인 서울 마포구와 울산 동구, 군별로는 전남 장흥군(98.9%), 주야간보호시설은 시·구별로는 충남 서산시(97.4%), 군별로는 경북 영양군(100.0%)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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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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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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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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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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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포구(99.1), 울산동구(99.1),
강원동해(98.6), 울산남구(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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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장흥(98.9), 전남완도(95.6), 충북단양(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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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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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97.4), 부산중구(93.5),
서울서초(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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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양(100.0), 강원영월(93.3), 충남청양(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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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에 대한 장기요양 이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해당 지자체의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반면 이용률이 가장 낮은 지역의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부산 강서구(42.6%), 군별로 경북 울릉군(39.1%), 주야간보호시설은 시·구별로는 충남 계룡시(32.1%), 군별로는 경북 의성군(11.2%)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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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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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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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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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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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강서(42.6), 경기양주(66.4), 부상사상(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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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릉(39.1), 인천옹진(47.9), 전북무주(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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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간보호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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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계룡(32.1), 인천중구(37.9), 경북안동(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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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11.2), 충북증평(35.5), 경남함안(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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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볼 때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부산 중구(14.3%p), 군별로 전북 임실군(18.1%p), 주야간보호시설은 서울광진구(32.4%p), 경북영양군(100.0%p)이 가장 높게 상승했다.
이는 향후 장기요양시설 부족이 예상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프라 확충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지자체로 분석된다.
이와 반대로 노인요양시설은 시·구별로 경남 통영시(-14.1%p), 군별로 전북 무주군(-24.3%p), 주야간보호시설은 시·구별로 인천중구(-35.2%p), 군별로 충북증평군(-40.8%p)이 전년대비 이용률이 가장 많이 하락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지역간 균형성 측면을 위해 지역별 장기요양기관 이용률 현황을 매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해당 지자체가 지역별 적정기관 확보 등 지자체별 목표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내 수급여건을 고려, 적정한 기관수를 확보해 나가도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