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병원(원장 신희석)은 독일 칼자이스사의 최첨단 수술 현미경 '키네보 900(KINEVO 900)'(12억원 상당)을 도입,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수술용 현미경은 수술 부위를 확대해 입체적인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미세신경 및 혈관, 기타 작은 기관의 수술을 쉽게 하도록 도와주는 장비로 신경외과 분야 수술에서 가장 중요하다.
병원 관계자는 "KINEVO 900에는 수술 부위 확대용 현미경 기능은 물론 집도의가 최초 지정한 배율, 초점 등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른 부위를 수술하다가 이전의 수술 부위로 자동 이동이 가능해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