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이대목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어린이 무료수술
선천성 고관절 탈구 환아 초청 '다리 교정술' 시행
[ 2018년 04월 16일 11시 25분 ]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들었던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제공, 화제다.
 

16일 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딜도라(만 3세, 여)는 양쪽 고관절이 모두 탈구된 상태로 혼자 걷기가 불가능했다.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8월 이화의료원 의료봉사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와 함께 봉사단을 찾았다. 딜도라는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이승열 교수로부터 선천성 고관절 탈구 진단을 받았다. 


이승열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수술이 힘들 것으로 보고 지난 2월 딜도라와 어머니를 한국으로 초청했다. 이후 이대목동병원에서 고관절의 관혈적 정복술과 함께 비구 주위 절골술, 동종골 이식술을 시행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딜도라는 석고 제거 후 보조기로 바꿔서 오는 4월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겐트로 돌아갈 예정이다.


딜도라 어머니는 “한국에는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느꼈다. 특히 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의사 선생님들 간호사님들이 너무 잘 대해 주셨다”면서 “치료를 받으며 머문 한국에서의 시간이 우리 가족에게 잊지 못 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열 교수는 “수술을 통해 정상 위치를 벗어난 딜도라의 고관절을 원위치로 되돌려 놓았다”면서 “한 달 정도 보조기를 착용한 후에 걷는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과 이화여대 학생 등으로 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매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본국에서 수술이 힘든 아이들은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수술을 해주고 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