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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김동식)는 최근 어린이대공원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제9회 장기이식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장기이식인의 날' 행사는 고대안암병원에서 장기이식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장기이식인들과 의료진 등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건강한 삶에 대해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대공원 산책과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가 진행됐으며 장기이식인들과 의료진이 함께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궁금증과 이야기를 공유했다.
또한 고대안암병원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생명나눔으로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프린팅 된 풍선을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동식 센터장은 “장기이식은 수술 후에도 의학적 도움은 물론, 스스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이식인들의 건강한 삶이 오랜 시간 이어지도록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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