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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천식 적정성평가는 흡입스테로이드(ICS) 처방비율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 진료분부터 1년간 진행되는 6차 천식 적정성평가 세부 추진 계획을 공개했다.
대상 환자는 평가대상 기간 중 천식으로 요양기관을 이용한 만 15세 이상 환자로 천식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2회 이상, 또는 전신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입원 및 천식약을 사용한 외래 진료가 있는 환자다.
6차 적정정평가에서 양호기관으로 선정되려면 ICS 처방 환자 비율이 30%가 넘어야 한다. 천식치료 상 ICS 비율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 아직 진료행태 상 저조하다는 판단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이는 2018년 1차 의료평가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알려졌다.
6차 평가에는 모니터링 지표인 ICS 처방일수율도 신설했다. 높을수록 좋은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새롭게 변경된 지표는 천식치료에서 ICS 처방비율과 처방일수율을 근거로 하기 때문에 의료기관 차원에서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천식은 효과적인 진료를 통하면 질병 악화와 입원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외래 민감성 질환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효과적인 관리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로 인구 10만 명당 천식으로 인한 국내 입원은 94.5명으로 OECD 평균인 46.7명보다 2배 이상 높다.
심평원 관계자는 “2012년 천식의 평가방안연구 예비평가를 시작으로 5차례 적정성평가를 진행하며 양호기관을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선정 기준을 높이고 있다. 조만간 변경된 지표 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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