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직 재떨이가 날아다닌다는 제약사
[ 2018년 04월 25일 19시 27분 ]

최근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을 시작으로 조씨 오너 일가의 비상식적인 언행이 봇물 터지듯 공개되면서 제약업계도 덩달아 긴장하는 모습. 왜냐하면 제약계도 그동안 오너 2, 3세의 갑질 사례가 여러 차례 도마위에 오른 바 있기 때문. 

업계에서는 국내 제약사 오너 2, 3세가 주재하는 회의에서 심한 욕설이나 고성이 오가고 물건을 던지는 행동도 적지 않았다는게 정설. 국내 상위제약사 PM인 A씨는 "물컵을 던지거나 욕설을 하는 일이 어디 대한항공에서만 일어나겠냐"며 "우리 회사에서도 아직 재떨이가 날라다닌다"고 폭로. 중견제약사 PM인 B씨도 "과거에 비해 인격 모독적인 발언과 폭력적인 행동이 많이 줄었지만, 사라진 건 아니다"라며 "오너를 중심으로 한 수직적인 기업문화와 보수적이면서 폐쇄적인 조직 분위기가 지배적"이라고 강조.  
 
실제로 근래 국내 M제약사 대표는 하청업체를 상대로 리베이트를 요구하고 허위계약을 요구한 갑질 의혹에 휩싸였고 대표이사로 선임된지 2개월 만인 금년 1월 보직에서 물러나. 하청업체에 갑질을 한 게 사임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전언. 업계 한 관계자는 "오너 리스크가 악재로 떠오르기 전에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개선하려는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며 "경영 능력을 입증하며 리더로서 자격을 인정받은 뒤 임원직에 오르도록 하는 절차를 만들거나 전문경영인 제도를 도입하는 방법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 

양보혜기자 bohe@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