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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야구팀과 ‘행복드림 프로그램' 시작
인하대병원, 구단과 공동기금 마련
[ 2018년 04월 26일 11시 09분 ]
 


인하대병원이 SK와이번스 구단이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행복드림홈런’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행복드림’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SK와이번스를 대표하는 내야수 박정권 선수가 정규시즌 동안 기록하는 홈런 수만큼 인하대병원과 구단이 공동기금을 마련한다.
 
병원과 구단 측은 올해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최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번에는 SK와이번스 투수 박종훈 선수도 참가 의사를 필셕했다.
 
박종훈 선수가 정규시즌 동안 기록하는 승리의 수만큼 마련된 공동기금은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미숙아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훈 선수는 “박정권 선수와 더불어 인하대병원과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팬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해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며 "인천을 대표하는 야구단의 선수로서 더 많은 승리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 구단은 2008년 이후 팬사인회 개최 등의 이벤트를 통한 깊은 인연을 자랑한다"며 "올 시즌 박종훈, 박정권 선수의 선전을 응원한다.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프로야구 팬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해진기자 hjha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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