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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인 을지재단은 최근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의 사업 현장에서 기숙사 및 관사 상량식을 개최했다. 착공 14개월 만이다.
이날 상량식은 박준영 을지대학교 설립자를 비롯해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을지재단 임직원, 의정부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를 맡은 신규옥 을지대학교 교수의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김용주 건설추진단장의 건축 경과보고, 내·외빈 식사 및 축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을지대학교 홍성희 총장은 “상량을 의미하는 마룻대는 건물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행사가 의미하는 것처럼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은 경기북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지탱하는 마룻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부속병원은 지하 5층, 지상 15층에 1234병상 규모로 설립된다.
캠퍼스와 기숙사는 각각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며, 간호대학과 임상병리학과, 일반대학원, 보건대학원, 임상간호대학원 등 3개 대학원이 들어선다.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은 2021년 개교 및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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